
2025년 의과대학 정원 배정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결정은 국민 모두가 공평하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지역완결형 의료체계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 볼 수 있습니다. 전체 증원은 2000명이고,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해 수도권에는 361명, 비수도권에는 1639명의 증원을 배정했습니다. 수도권이라고 하지만, 경기도와 인천 지역에 집중 배정된 인원이라서 수도권 내의 의료 격차고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답니다. 지역의 국립의과대학은 지역의 필수 의료를 지원하기 위해 200명의 총정원을 확보하였고, 소규모 의과대학교 총 정원 수가 최소 100명으로 배정되었습니다. 참고로 이번 의대 정원 배정은 3대 핵심 배정 기준으로 정해졌습니다. 첫째,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의료 격차 해소..
정부 지원 및 정책
2024. 3. 22.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