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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즐겨보는 프로그램 중에 용감한 형사들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특성상 형사님들의 범인 검거 이야기라서 사건 이야기를 듣는 동안은 속이 부글부글 끓었다가 범인 검거 부분에서는 안도의 한숨 쉬기를 무한 반복한답니다. (참으로 단순한 나의 감정들) 오늘은 본인이 대검 특검부 검사라고 사칭하며 많은 여자들에게 사기 범죄를 저지른 전과자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천연덕스럽게 지인들에게 연락해서 본인이 검사라고 사칭하여 돈을 뜯어내는! 정말 파렴치한 사기꾼의 이야기였습니다. 신분증까지 만들고 지인들과의 대화까지 그 당시 만나는 여자들에게 일부터 노출시킴으로 인해 만나던 여자들이 자연스럽게 믿게 되었나 봅니다.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하다 보니 사랑에 눈이 멀었던 것인지 수없이 만나온 여자..
정부 지원 및 정책
2024. 1. 26.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