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3 아시안컵 8강 한국전 무료 보기

U23 아시안컵 8강전 한국경기

 

아시안컵 8강이 4월 25일부터 3일간 있습니다.

U23 아시안컵 대표팀의 황선홍 감독의 멋진 전략들이 매경기마다 빛을 발하여 조별리그전에서 3경기 모두 승리로 이끌어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한국팀이 속해 있던 B조에서 1위로 리그를 마무리하면서 B조의 1위인 한국은 A조의 2위인 인도네시아와 4월 26일 금요일 새벽 2시 30분에 8강전을 치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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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전에 올라간 카타르와 일본은 4월 25일 오후 11시, 우즈베키스탄과 사우디아라비아는 4월 26일 밤 11시, 이라크와 베트남은 4월 27일 토요일 오전 2시 30분에 경기를 하게 됩니다. 8강전에서 한 번의 승부로 인해 이긴 팀이 4강전으로 올라갑니다. 4강전은 4월 29일 밤 11시와 4월 30일 새벽 2시 30분에 경기 예정이며 이후 파리 올림픽에 올라갈 1위~3위전이 있게 됩니다.  이번 U23 아시안컵의 결과가 파리 올림픽 출전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라서 더욱더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일전이 결승전에 가깝다고 생각하고 한국을 응원했지만, 8강전에 B조의 1위로 한국이 올라가게 되니 다시 한번 응원의 힘을 짜내야 할 때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이 파리 올림픽에 출전을 하게 되는 또 하나의 코스가 내일 있게 될 파리 올림픽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생각하고 또 응원을 해야겠습니다. 파리 올림픽이 올해 7월에 개막이기 때문에 이번 올림픽에도 기대를 걸어봅니다. 한국 축구는 1988 서울 올림픽 때부터 매 4년마다 열리는 올림픽에 총 9회, 2020년 도쿄올림픽까지 올림픽 본선 진출을 한 터라 아시안컵에서도 기대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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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도네시아 경기에서 주목할 점은 한국팀 황선호 감독과 인도네시아팀 신태용 감독이라는 점입니다. 신태용 감독은 프로축구 리그 성남 FC을 거쳐 U20 대표팀과 U23 대표팀을 모두 감독한 전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2016 올림픽에서 8강 진출,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독일을 이기는 결과를 보여준 족이 있습니다. 축구를 할 땐 전술적으로 영리하는 뜻의 여우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습니다. 인도네시아 감독이 되면서 2023 아시안컵 16강 진출과 2024 U23 아시안컵 8강 진출의 결과를 낳았습니다. 이번 A조에서의 경기를 통해 다시 한번 본인의 진가를 발휘한 신태용 감독은 올해 6월 인도네시아 축구협회와 계약이 만료예정이었으나, 인도네시아의 많은 축구 팸들이 신 감독과 다시 계약하기를 강력하게 원하고 있어 2027년까지 계약을 연장하였습니다. 

 

신 감독이 인도네시아팀을 감독하기 전까지 한국과 인도네이사의 경기는 매번 한국의 승리로 끝났지만, 지금은 감독이 바뀐 상황이어서 어떤 경기를 보여줄지 축구를 사랑하는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곧 있을 경기 대한민국을 응원 원합니다.